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나코 카리기리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external/www.famitsu.com/l_509a005655420.jpg]] ジナコ=カリギリ / Jinako Carigiri [[Fate/EXTRA CCC]]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처음으로 맡은 [[Fate 시리즈]] 캐릭터. 후에도 다른 캐릭터들을 맡게 되는데 [[앵밥|막부말 신선조 검사]], [[슈텐도지(Fate 시리즈)|일본의 대영웅을 압도한 대요괴]], [[티아마트(Fate 시리즈)|인류를 멸망시킬 타락한 신령]]으로 어째 맡는 캐릭터들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후 [[페르소나 5]]에서 [[사쿠라 후타바]]를 맡게 되는데, 이쪽도 어째 중증 히키코모리, 해커, 안경 등 어째 지나코와 매우 유사한 부분이 많다.] [[랜서(Fate/EXTRA CCC)/남자|카르나]]의 마스터. 1인칭은 [[보쿠 소녀|보쿠]][* 사실 이건 니트 컨셉을 유지할 때 쓰는 1인칭이며, 본심을 드러냈을 때는 평범한 여성 1인칭인 [[아타시]](アタシ)이다.]. 아주 칠칠치 못한 성격으로, 구교사의 용무원실에 틀어박혀 잠잘 때 빼고는 항상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며 놀고 있다. 딱히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마술사의 소질을 지녔고, 그 때문에 뜻하지 않게 세라프에 들어와 버려 마스터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성배전쟁을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남들 열심히 싸우는 동안 쥐 죽은 듯이 숨어 지내고 있었고 그러다가 본작에서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이변에 휘말린 것이다. 그런데 방 안에 틀어박힌 채 인터넷 서핑이나 하면서 현실과 마주하려고 하질 않는다. 아예 탈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까지. 이 때문에 카르나에게 '너는 대체 뭘 위해서 살고 있는 건가?'라며 잔소리를 듣는다 자신을 니트라고 달팽이에게 비교하자, 오히려 카르나가 달팽이는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생명이니 사과하라고 반박할 지경. [[http://www.famitsu.com/sp/121206_fate/|패미통 특설 사이트]]를 보면 털이와 보수가 특기라고 한다. 서양의 게임 챔프로, 본편에 나온 바로는 신지보다 한 단계 위의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성배전쟁에도 사쿠라 미궁에서 탈출하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 '''길가메쉬와 동격이라는 카르나를 청소도 못 하고 농담도 서툴고 게임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꽝 서번트로 취급하는,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의상은 지나코가 중학교 때 쓰던 머리핀과 핸드백, 학교 카디건[* 학교에서 따로 지정해 주는 교복 위에 걸치는 그것.], 스니커즈, 나머지는 옛날에 엄마가 사 온 청바지다. 서유럽의 게임 챔프로 플레이 시간과 야리코미 플레이로 이름을 떨친 폐인으로 핸들 네임은 지나코(じな子). 일본계 독일인 [[혼혈]]이며 아버지가 독일인,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엄격한 가정에서 소중하게 길러졌던 외동딸이다. 중학생 시절에 사고로 양친을 잃고 평생을 먹고살 수 있을 정도의 유산을 물려받았으며, 아무도 가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 뿌리부터 오타쿠 기질이 있어 전 세계의 오타쿠 물품을 구입하면서 오타쿠 생활을 보내기 시작했으며, PJ(Piece Journal)라는 유럽의 거대 게시판에 자주 출연해 그곳에서 '유산으로 방구석 틀어박히기 = 승리조'라는 식으로 추켜세워져 그다지 나쁘지 않은 생활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위의 중학교 시절의 동급생이나 인터넷상의 오타쿠 친구들의 취직, 결혼 등의 화제를 꺼내면 뭔가 불안에 사로잡히곤 했다. 인터넷상에서는 허세를 부림으로써 일시적으로 불안을 잊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빠져나와 자신의 방을 둘러보면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보내는 걸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덮쳐오고, 그럴 때마다 불안감에서 도망치려고 잠자리에 들어가 버린다. 그녀를 감싸고 있는 불안감은 인생에 대한 단념과 자신의 인생에 대한 반성이다. 4차전이었던 지나코의 에피소드는 일반인들이 가장 공감하기 쉬운 사람들의 고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고, 가장 암담한 SG 적출 스토리로 손꼽힌다. 실제로 하쿠노도, 린도, 레오도 씁쓸하다고 평했다. 또한 가토와 있었던 에피소드로 가면 캐스터는 "사실 그 자리에는 카르나가 있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하고 언급한다. 캐스터 루트로 플레이해 보면 카르나는 지나코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후에 지나코에게 하는 말을 보면 바라는 것은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